(R) 함양 누이센터 첫 삽..군민 정주여건 개선 기대
교육과 문화, 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할 함양 누이센터가 본격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부지 선정을 둘러싼 군의회와의 의견차를 봉합해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된 건데요. 다만 공사기간 동안 군청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없는 직원들의 불편은 일부 발생할 전망입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양군청 구내 식당이
있던 청사 내
2천㎡ 부지.
이곳에 군민들에게 교육과 일자리,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인
누이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연면적 5천 400㎡,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군청 직원들의 구내식당과
가족센터,청년 꿈 제작소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는 2026년 준공 목표로
지방소멸 대응기금
포함 모두 199억여원이 투입되는데,
최근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 싱크 : 이양숙 / 함양군 인구정책과장
- 3층에는 행정지원실, 일자리 지원센터 등 각종 지원 사무 공간과 다목적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끝으로 4층에는 가족센터와 드림스타트 사무실이 입주하게 되겠습니다.
당초 누이센터는 부지를
둘러싼 군과 의회의
의견차로 추진 단계에서
속도가 붙지 않았습니다.
군의회는 협소한
청사 용지에 군청 본관보다
더 큰 건물이 들어설 경우
발생할 혼잡을 우려한
반면 군측은 부지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에 군이 층수를 한단계
낮춰 연면적을
1천㎡ 정도 줄이는 등 한 발
물러서며 일단락됐습니다.
함양군은 이번 착공과 더불어
읍을 중심으로 군민
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한다는 계획.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진병영 / 함양군수
- 누이센터가 완공되면 우리 군의 부족했던 생활 서비스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여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다만 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
청사와 3km 떨어진
농업기술센터 내 구내 식당을
이용해야하는 군청 직원들의
불편은 일부 발생할 전망입니다.
군은 임시 식당으로 군청
내부와 인근 건물 등의
장소를 검토했지만
예산 소요가 커
실제 추진으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식사가 가능한
간이 휴게소 설치,
차량 운영 같은 방식으로
직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CS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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