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0-03-12

김성수(관리)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진주 확진자에서 대구 확진자로 바꼈다>
지난 11일 진주에서 머물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진주시가 아닌 대구시 확진자 수에 포함됐습니다.
확진자의 실제 거주지가 대구이고, 대구시가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신천지 교육생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봤습니다.

<도내 완치자 2명 늘어..11명 퇴원>
진주로 집계됐던 추가 확진자 수가 대구로 옮겨지면서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한 명 줄었습니다.
완치자도 2명 더 증가해 경남에선 모두 11명이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가격리 어기고 진주로..시스템 문제?>
이미 알려진 것처럼 이번에 진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은 대구시보건소가 관리하는 자가격리자였습니다.
자가격리를 어기고 고향을 찾은 건데,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또 현재 시스템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20여일 만에 확진자..지역이 얼었다>
진주에서 약 20일 만에 또다른 확진자가 발견되면서 지역사회는 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일단 이동·감염 경로가 비교적 명확한 편이지만 지역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입니다.

<가족에게 흉기..2명 사망·1명 중상>
진주의 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아내와 아들이 숨지고, 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피의자를 수색 중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