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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구축 나서

2021-02-04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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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광양시와 곡성, 구례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구축에 나섭니다.

4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서
각 지자체는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5G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하는 등
섬진강권 스마트 관광시스템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또 지자체별 봄꽃축제와
주요 관광지 연계를 통해
섬진강 권역을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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