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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제 향해..진주논개제 개막>
진주의 대표 봄 축제, 진주논개제가 3일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주요 행사에 동시통역을 도입하는 등 축제 글로벌화 노력들이 엿보입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어디까지 왔나?>
남해지역 숙원사업인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추진 끝에 어렵게 확정된 이 사업, 어떻게 진행돼 왔는지, 얼마나 남았는지 살펴봅니다.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주장 '솔솔'>
항공우주산업 경쟁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서부경남 유일의 공항인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켜야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재기되고 있습니다.
<교사 '정서적 안정' 지원한다>
교육당국이 교권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교사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진주 폐공장에서 추락사고..1명 숨져>
진주의 한 폐공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A씨는 철거공사 견적을 확인하기 위해 지붕 위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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