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지난 1965년 조성된 삼천포수협 위판장. 60년이 지나다보니 곳곳이 노후화됐습니다. 전국 200여개 위판장 가운데 4번째로 오래됐는데 삼천포 어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개천예술제 서제 열려..성화 채화>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가 10일 서제와 함께 본격 시작됐습니다.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73회 개천예술제는 20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국정감사가 한창인 국회에서 LH가 집중포화를 맞았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전관 특혜를 받았다고 지목된 업체들이 여전히 LH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LH 혁신안 실효성을 지적하는 한편 주택공급 목표 달성에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안 두고 공방>
경남도의회가 입법 예고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두고 찬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조례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취지로 제정됐지만 최근 관련 사업의 정치적 편향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폐지와 유지 측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산청 지하수 취수 갈등, 주민자치회로 번졌나>
산청군 삼장면주민자치회가 감사 해촉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갈등의 배경에 지하수 증량 찬반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관련 내홍이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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