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한국세라믹기술원 '세라믹섬유 융복합센터'가 준공됐습니다.
경남도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첨단소재 세라믹섬유 융복합재 제조기반과
기업지원 기능을 맡을
'세라믹섬유 융복합센터'가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센터는
지상 3층, 전체 면적
2천 967㎡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은 세라믹융복합재 제조시설,
2층은 평가와 기술개발실,
3층은 기업입주실로 활용됩니다.
세라믹기술원은
센터 준공을 기반으로
경남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조선,
항공 등 수송시스템산업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세라믹섬유 융복합 부품 제조와
시험분석, 성능평가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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