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피해자를 위한 성금 모금이 23일 마감됐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진주시는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으로 희생된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모금이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두달간 진행돼 모두 862건,
8억 6천여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피해자와 의견 조율 후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의 심의.의결을 거쳐
피해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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