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서부경남 지역도 내일 새벽까지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지, 또 태풍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태풍 접근' 남해군 대응 조치는?>
이번 태풍은 특히 남해안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군의 태풍 대응 방안과 태풍 이후 조치에 대해 장충남 군수와 함께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태풍 왔을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지역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수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하천 범람, 산사태까지.
태풍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봅니다.
<경남 확진자 16일 만에 '0'명>
코로나19 경남 확진자가 16일 만에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남을 포함한 전국에서 고령의 고위험 환자들이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경남도는 중증환자를 위한 추가병상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의료계 파업에 지역도 의료공백 우려>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 파업에 따라 우리 지역의 의료공백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대병원도 전공의에 이어 전임의까지 파업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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